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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금 캐는 날’ 폐건전지 24t 수거

Posted January. 23, 2018 07:58,   

Updated January. 23, 2018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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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천구는 매월 넷째 주 금요일을 ‘금 캐는 날’로 정하고 폐금속을 수거한다. 올해로 9년째다.

  ‘금 캐는 날’은 관내 동과 구청 각 부서의 폐금속 수거 경진대회 성격도 갖고 있다. 주민들은 폐건전지나 소형 가전제품을 해당 동주민센터에 갖다 주면 된다. 구청 직원은 구청 청소행정과에 낸다. 11월까지 폐금속을 가장 많이 모은 동이나 부서에는 연말에 상금을 비롯해 상을 준다.

 양천구가 지난해 이렇게 모은 폐건전지는 23.8t이었다. 서울시가 정한 구 폐건전지 수거 목표치(22.7t)보다 1.1t을 더 모았다.

 양천구는 “폐건전지는 소각하거나 땅에 묻으면 유해물질이 발생해 대기나 흙, 수질이 오염된다. 폐금속을 재활용해 환경을 살리고 첨단산업에 유용하게 쓰이도록 하자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김예윤 기자 yeah@donga.com